세 번째 결혼 65회 "정다정 씨를 사랑하고 있어. 진심으로." 왕요한(윤선우)은 정다정(오승아)을 향한 마음을 왕지훈(박영운)에게 이야기한다. 지훈(박영운)은 이에 분노한다. 한편, 백송이(김시온)는 다정을 찾아 나서고 다정은 악몽에 시달린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작가: 서현주 / 연출: 이재진, 강태흠) 65회는 2024년 1월 26일(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지난 1월 25일(목) 방송된 세 번째 결혼 64회 시청률은 0.2% 상승한 5.8%를 기록했다. 세 번째 결혼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월 11일(목) 방송된 54회에서 기록한 6.4%다.
세 번째 결혼 65회 줄거리
다정씨 이렇게 만든 사람들, 내가 꼭 찾아내서 가만 안 둘 거예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다정씨니까 더 이상 다정 씨에 대해서 떠올리지도 말고 단념해라.
형이 좋아하는 여자면 난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해야 돼?
강세란, 우리 아빠로 모자라서 나까지 절벽에서 밀어서 이 꼴로 만들어? 절대 용서 안 해. 기다려.
세 번째 결혼 소개
이중 복수 : 자신의 부모를 마음대로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부모를 잘못 만난 두 여자가 있다. 한 여자는 엄마를 잘못 만났고 또 한 여자는 아빠를 잘못 만났다.
그렇게 부모로부터 꼬인 삶 속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여 두 여자는 상반된 인생을 걷게 된다. 한 여자는 오해에서부터 비롯된 아빠의 복수를 시작했고, 또 한 여자는 그 복수에 희생이 된 아빠의 원한을 갚아주고자 한다.
그렇게 이 드라마는 물고 물리는 이중 복수를 하면서 그 속에서 결국 증오심이란 또 다른 증오를 낳게 될뿐더러 자신이 쏘아 올린 복수의 날카로운 화살촉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부메랑이란 사실을 말하고 싶다.
결혼을 말한다 :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내리 어긋나듯 여기, 첫사랑의 미숙함으로 첫 번째 결혼을 잘못 선택하여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게 되는 여자가 있다.
두 번째 결혼마저 행복이 아닌 다른 목표를 가지고 선택하면서, 첫 번째 결혼에서보다 더 커다란 아픔을 치르게 된다. 이제 그녀는 돌고 돌아서 세 번째 결혼에서 깨닫는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자신의 증오심을.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음을. 그리고 이제 증오심을 거둬버린 자리에 사랑의 온기를 채운다. 진정으로 사랑을 할 줄 알게 된다.
세 번째 결혼을 통하여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되찾으면서 인생을 조금은 알 것 같고 성장하게 되는 한 여자의 사랑과 결혼의 이야기. 아울러, 사랑은 그 어떤 원한도 포용하고 화해할 수 있음을 그리고자 한다.
세 번째 결혼 인물관계도
세 번째 결혼 등장인물 (출연진)
정다정 (오승아), 왕요한 (윤선우), 민해일 (윤해영), 왕제국 (전노민), 강세란 (오세영), 백상철 (문지후), 왕지훈 (박영운), 한 마리 (이칸희), 신덕수 (안내상), 백송이 (김시온), 천애자 (최지연), 강만석 (김영필), 윤보배 (반효정), 양미순 (정새별), 구천원 (박상후) 외
세 번째 결혼 포스터
세 번째 결혼 예고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66회는 2024년 1월 29일(월) 오후 7시 5분에 방송 예정이다.
세 번째 결혼 줄거리 & 등장인물
세 번째 결혼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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