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피엔드 15회 줄거리

나의 해피엔드 15회 줄거리 : 서재원(장나라)는 재판의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증인을 찾아 나선다. 재원이 남태주(박호산)와 오수진(김수진) 형사의 손을 잡자 권윤진(소이현)은 태주를 없애버리려 한다.

한편, 재원이 윤진에게 악행을 자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자 윤진은 최종 반격을 시작한다. TV조선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15회는 2024년 2월 24일(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마지막회인 나의 해피엔드 16회는 25일(일) 방송 예정이다.

지난 2월 18일(일) 방송된 나의 해피엔드 14회 시청률은 0.5% 상승한 2.8%를 기록했다. 나의 해피엔드 자체 최고 시청률은 1월 21일(일) 방송된 8회에서 기록한 3.0%다. 2023년 12월 30일(토) 첫 방송을 시작한 나의 해피엔드는 15회와 최종회인 16회 만을 남겨놓고 있다.

나의 해피엔드 15회 줄거리

이 판세를 뒤집을 만한 증인이 필요하단 말씀이시죠?

오 형사님 도움이 필요해요.

이번엔 내가 베팅하는 거야. 나도 살고 당신도 사는 방향으로.

내가 그동안 생각이 너무 많았어. 걸리적거리면 그냥 치워버리면 되는데 말이야.

더 이상 누군가 다치는 걸 보고 싶지가 않아.

아직도 장난 갔니?

이걸 나한테 보여주는 이유가 뭐야? 이걸 손에 넣었으면 당장 경찰서로 달려가면 될 거 아니야?

재원 : 마지막 기회를 주는 거야. 바램이기도 하고. 내가 아는 그 열다섯 살의 권윤진이 조금이라도 남아있길 바라면서.
윤진 : 마음대로 해. 경찰에 넘기던 얼론에 뿌리던 너 알아서 하라고. 내가 못 빠져나올 거 갔어? 순영 씨 일은 사고였어. 그래서 우리 아버지가 죗값 치르고 있잖아.
재원 : 어쩌다 이렇게 됐니?
윤진 : 넌 뭐가 그렇게 잘났는데? 아무것도 없는 널. 가진 거라고는 정신병 하나밖에 없는 널 도와준 건 바로 나였어. 니가 뭔데 날 동정해?.

동작 그만!

얌전히 있으면 정상 참작으로 금방 나올 수도 있고.

나 당신한테 바라는 거 있었으면 애초에 옆에 있지도 않았어요.

이제 상황이 바뀌었네. 너희들이 훨씬 지킬 게 많아졌어.

기대해!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나의 해피엔드 인물관계도

나의 해피엔드 등장인물

서재원 (장나라), 허순영 (손호준), 권윤진 (소이현), 윤테오 (이기택), 서창석 (김홍파), 남태주 (박호산), 권영익 (김영수) 외

나의 해피엔드 예고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 TV조선 나의 해피엔드 16회 마지막회는 2024년 2월 25일(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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