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20회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120회에서 김미리내와 장경준의 골수이식 수술이 시작된다. 이영이네 식구들과 경준네 식구들은 두 사람의 수술이 무사히 완료되길 기원한다. 하지만 잠시 후, 병원에는 응급상황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울려 퍼진다.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20회는 2023년 3월 21일(화)에 방송된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TV/내 눈에 콩깍지 😎

내 눈에 콩깍지 120회 줄거리

지난 3월 20일(월)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연출: 고형탁, 극본: 나승현) 119회에서 김미리내(윤채나)가 사라지고 온 가족이 미리내를 찾아 나섰다. 이 소식을 들은 장경준(백성현)도 병원으로 달려왔다. 경준은 공원에 홀로 앉아 있던 미리내를 발견했다.

한편, 골수 기증자 중에 차윤희(경숙)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준은 윤희를 찾아가 기증은 안 된다며 자신이 해주고 싶다고 정중히 부탁했다. 22일(화) 방송 예정인 내 눈에 콩깍지 120회에서 골수 이식 수술에 들어간 장경준이 심정지 상태까지 가는 위험한 순간에 놓인다.

"62번 병동 CPR, 62번 병동 CPR."

화경 : 그거 무슨 소리였대?

영이 : 미리내는 괜찮데요.

해미 : 설마 경준 오빠? 아니야, 아닐 거야.

장훈 : 이 늙은이 기우이기를 바라야지.

이재 : 어떻게 됐습니까? 괜찮은 거죠?

의사 : 심정지 상태까지 갔습니다.

의사 : 지금 상태로서는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의사 : 더 지켜보는 수밖에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월)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 119회 시청률은 1.5% 상승한 18.5%를 기록했다. 내 눈에 콩깍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 8일(수) 방송된 111회에서 기록한 19.4%이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KBS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21회는 2023년 3월 22일(수)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몇 부작?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2022년 10월 3일(월) ~ 2023년 3월 24일(금)까지 총 123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내 눈에 콩깍지 후속으로 서준영, 김시후 주연의 금이야 옥이야가 120부작 예정으로 방송된다.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 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이다.

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