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21회 줄거리
'금이야 옥이야' 21회에서 금잔디(김시은)네 가족은 문간방 주인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사이에 낀 김두호(김영호)는 난처한 상황에 오도 가도 못한다. 한편, 황찬란(이응경)은 동규철(최종환)이 동주혁(김시후)의 본사 발령을 막은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 귀갓길에 잔디가 위험에 처한다.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 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21회는 2023년 4월 24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21일(금) 방송된 '금이야 옥이야' (극본 채혜영, 연출 최지영) 20회에서 동주혁은 한국에 계속 머물기로 결정했다. 동규철은 주혁을 미국으로 돌려 보내기 위해서 수를 썼다. 한편, 김두호는 숙소가 없어 제과점에서 몰래 숙식을 했다는 사실을 동규선(이윤성)에게 들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금강산(서준영)은 저희 집에 문간방이 있다며 같이 가자고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21일(금) 방송된 '금이야 옥이야' 20회 시청률은 1.3% 하락한 11.7%를 기록했다. '금이야 옥이야'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 27일(월) 방송된 1회에서 기록한 14.4%이다.
금이야 옥이야 21회 줄거리
금강산 : 형님이 어쩐일로?
마홍도 : 은 서방이 여기로 들어오기로 했어.
은상수 : 근데 이분은 누구셔?
옥재현 : 우리 차장님 오늘 처가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잘 갔나 몰라.
옥미래 : 금 선생님이랑 같이 사신다는 거야?
옥미래 : 근데 오빠. 혹시 , 회사에서 주혁 오빠 소식 들은 거 없어?
동주혁 : 제가 본사 들어오는 걸 싫어하는 분이 계시잖아요.
동규선 : 혹시 오빠가 주혁이 본사 자리 가는 거 방해했어요?
금잔디 : 이거 놔요. 놓으라고요. 도와주세요.
금이야 옥이야 등장인물
KBS2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22회는 2023년 4월 25일(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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