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116회에서 "같이 가자 도현아." 치환(김유석)이 탈옥을 감행했다는 소식을 들은 도현(진주형)과 목찬(이태오)은 치환이 해코지를 하러 오지는 않을지 불안에 휩싸인다.
한편 태용(박동빈)은 도현 몰래 미강(고은미)과의 접촉을 시도한다.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16회는 2023년 10월 16일(월)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하늘의 인연 116회 줄거리
"전미강 이사님, 저 황태용입니다."
어머니, 상대하지 마세요.
확실히 숨기는 게 있구나, 문도현.
강치환 씨 아시죠? 어떤 관계이시죠?
'[속보] 모그룹 J회장 살인 사건 피의자 K씨, 구치소 수감 중에 탈옥.. 현재 행방 오리무중'
강치환이가 너를 죽이려고 탈출한 거 같어.
네가 나한테 살인 누명을 뒤집어 씌워?
혼자서는 외로워서 못 가지. 같이 가자., 도현아.
하늘의 인연 인물관계도
하늘의 인연 등장인물 : 강치환 (김유석), 윤솔 (전혜연), 강세나 (정우연), 하진우 (서한결), 문도현 (진주형), 전미강 (고은미), 나정임 (조은숙), 윤이창 (이훈), 하윤모 (변우민), 채영은 (조미령), 전상철 (정한용), 오화순 (김난희), 오목찬 (이태오), 이순영 (심이영), 나숙자 (박혜진), 황태웅 (박동빈), 은 팀장 (박신운), 조 과장 (이화린), 이 과장 (정회동), 방림 (태웅), 민 코디 (이다울), 전소미 (김민주), 주윤발 (안동엽), 홍나래 (도여주), 어린 해인 (김시하), 어린 세나 (김태인), 어린 진우 (이주원), 어린 도현 (홍동영), 어린 윤발 (홍재민) 외
하늘의 인연 예고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욕망을 좇아간 천륜의 원수인 아빠에 대해 딸이 복수하고 성공하는 분투기,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17회는 2023년 10월 17일(화) 오후 7시 5분에 방송예정이다.
하늘의 인연 후속드라마: 세 번째 결혼
총 120부작 예정으로 방영 중인 하늘의 인연 후속드라마는 오승아, 윤선우, 오세영, 문지후 주연의 세 번째 결혼으로 10월 방송예정이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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